더 프레임은 2024년 6월에 열리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부스에서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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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임은 2024년 6월에 열리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부스에서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 imageⓒ Samsung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인 바젤'. 40개국 286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에서 만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아트 바젤의 예술 박람회는 바젤, 마이애미, 홍콩, 파리 등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데, 이번에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은 행사는 그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젤 행사이다. 스위스의 문화 예술 도시 바젤에서 열리는 올해 '아트 바젤 인 바젤'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40개국에서 갤러리 286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더 프레임 전용 부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 형태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방문객들은 액자형 디자인과 4K QLED의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레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TV가 아니라 액자, 예술 작품이 되어버린 '더 프레임'!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이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전용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2,500여 점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밝은 조명도 끄떡없는 선명한 화질, '매트 디스플레이' 탑재!

 

더 프레임은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한낮이나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 초에는 디스플레이 최초로 세계적인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을 획득하며 뛰어난 색 재현력과 차별화된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유수의 아트 작품들과 세계적인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며, "아트 바젤과의 협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등 진정한 아트 TV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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