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이 M4 칩을 탑재한 맥북을 개발 중이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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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이 M4 칩을 탑재한 맥북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최근 애플이 M4 칩을 탑재한 맥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에 따르면 새로운 맥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고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둔다고 한다. 이번 출시는 작년 10월 출시된 M3 칩의 성공에 이어지는 것이며, 특히 최근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약속한다.

 

다양한 성능의 M4 칩: 일반 사용자부터 프로 사용자까지 만족!

 

애플은 2024년 말 M4 칩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라인업은 세 가지 주요 변형 모델인 도난(Donan), 자바( Java), 히드라(Hidra)로 구성돼, 각자 다른 수준의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도난 칩은 일반 소비자와 애플 생태계 초보자에게 적합한 엔트리 레벨 맥북과 맥 미니에 맞춤 제작됐고, 자바 칩은 중간 티어 모델에 힘을 실어주면서 성능과 가격 간의 균형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히드라 칩은 최고급 맥 프로를 위해 설계됐으며 전문가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애플이 주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는 M4 칩이 주요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발전의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칩이 지원하는 AI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발자와 소비자에게 이 프로세서가 가능하게 하는 미래 애플리케이션과 향상된 기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물 같은 512GB 메모리: 데이터 처리 속도 빨라짐?

 

M4 칩의 가장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는 최고급 모델에서 최대 512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이는 현재 애플의 실리콘 기반 컴퓨터에서의 한계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며, 특히 데이터 처리 속도와 집약적인 작업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놀라운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맥과 맥북 프로 모델부터 M4 칩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어 맥 미니 업데이트가 이어질 것이다. 2025년이 다가오면 맥북 에어, 맥 스튜디오, 맥 프로 등 다른 제품도 이 새로운 프로세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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