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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중국인 여성이 포착됐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6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구 인근에서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흡연자들을 목격했다.
![](https://blog.kakaocdn.net/dn/T1SzL/btsJhB3GvW3/kvGNCcbNCZVSQkZs2llLkK/img.png)
A씨가 근처 경비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지만, 그는 "내 담당이 아니다"며 다른 연락처를 줬다고 한다.
A씨는 “전달받은 연락처로 신고를 했으나 20분 정도 지난 후에 경비원들이 도착해 흡연자들을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https://blog.kakaocdn.net/dn/nlgfM/btsJhNXdPhE/yrnGryD9f0bR71LBlbjBV0/img.png)
그러면서 “대놓고 흡연하던 두 사람도 이해가 안 되지만, 공항 측 대처도 너무 허술했던 것 같아 아쉽다.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남의 나라에서 뭐하는 짓이냐”, “이래서 중국인들을 싫어하는 거다”, “공항관리가 너무 허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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