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지원, 비키니 의상으로 '워터밤' 레전드 등극…모두가 놀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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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의 워터밤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원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에 게스트로 출연해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EDM 곡 'Eternal Time'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원은 몸매가 강조된 비키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였다. 지원의 워터밤 의상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지원은 몸매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8월 '노빠꾸탁재훈' 시즌2에 출연한 지원은 "몸매가 좋아서 화제가 됐다"라는 말에 "칭찬 고맙다. 신세 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몸매가 이렇게 화제인데 왜 워터밤 축제는 안 나갔냐"라는 질문에 "안 불렀는데 어떻게 가냐"라고 얘기했다.

이에 탁재훈이 "권은비 씨가 워터밤에서 떡상했다. 본인도 그 정도 파급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1대는 선미 선배님이 평정하셨다. 2대는 권은비 선배님이 평정하셨다. 3대는 나. 불러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또 지원은 탁재훈이 워터밤 의상을 묻자 "TPO에 맞게 (입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달 10일 미니 5집 'Sweetie but Salti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동했다.

현재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 인턴 MC로 활약 중인 지원은 '워터밤'에 이어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에 MC로 출연한다.

'워터밤 2024'는 오는 13일 제주, 20일 대구, 27일 부산, 8월 3일 인천, 10일 대전, 17일 속초, 24일 수원, 31일 여수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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