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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20일 오후 1시 20분 쯤,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강남소방서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32대가 출동했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22분 초진됐고 조만간 완진될 예정입니다. 불이 난 10층은 거의 전소됐는데요, 이번 화재로 최소 시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0층에서 발견된 50대 에어컨 기사는 화상 피해, 11개월 영아는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 이송됐어요.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강남구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 아파트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센터필드 교차로 통제 중이니 차량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숩나더,한편 간밤에 논현동..
제목: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사건!(식사중이신분 보시지 마세요)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사건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비유가 상할수 있으시니 비유가 약하시거나 식사중이신분은 보시지 마세요 ㅠ.ㅠ제 절친이 불과12시간 전쯤 격은 일화 입니다 친구놈이 새벽에 잠도 오지않고 소주도 한잔 생각나고 해서 24시간 하는 분식집에서 닭한마리를 튀겨서 집으로 가져왔다합니다 (통째로 튀긴닭 입니다)먹으려고 다리를 뜯는 순간 하얀 무언가가 후두둑 떨어지면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더랍니다 그래서 닭을 자세히 쳐다보니 닭이 이미 썩어서 구더기가 생긴채로 튀김을 했던거였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게 가당키나한 일인가요 친구놈이 보내준 사진도 있어서 첨부 드립니다 꼭 비유 약하시거나 식사..
부산 자갈치시장도 바가지 논란냉동 연어·잿방어 小가 10만 원누리꾼 분노 "양심팔아 장사하나"최근 시장에서 지나치게 비싼 값을 지불했다는 '바가지 논란'이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부산 자갈치 시장도 최근 이같은 논란이 불거졌다. 10만원어치 회 소(小)짜를 주문했는데, 마치 1인분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적은 양을 받아봤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10만원에 팔리고 있는 냉동 연어, 잿방어 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6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을 찾았다는 작성자 A씨는 "여행 마지막 날 자갈치 시장에 회를 먹으러 갔..
군 당국은 6월 24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물풍선은 이날 오후 10시쯤 서울 상공에도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 달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울시도 이날 오후 10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한 것이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하시면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공지했다.앞서 탈북민 단..
덴마크에서 리콜한 불닭볶음면 제품. 사진 덴마크 수의식품청 발표문 캡처덴마크 정부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제품 3종을 리콜(회수)한 이후 ‘불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되레 홍보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6월 23일 구글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불닭’ 검색량은 이달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검색량은 지난해 10월의 2배이며 지난해 3월의 4배 수준이다.덴마크의 리콜 발표 직후인 지난 12일 이달 중 구글 검색량이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덴마크 정부는 지난 11일 삼양식품의 핵불닭볶음면 3×스파이시(Spicy), 핵불닭볶음면 2×스파이시, 불닭볶음탕면의 캡사이신 수치가 높아 급성 중독 위험이 있다면서 이들 3종을 현지 시장에서 회수하도록 했다.일반 불닭볶음면의 매운 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방치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6월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온다는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첨부된 사진을 보면 먹고 난 컵라면 용기와 물·음료병, 사용한 마스크, 아이스크림 포장지 등 쓰레기가 편의점 탁자 등 곳곳에 널려 있다.주변 쓰레기통은 가득 차 더 이상 쓰레기를 넣을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심지어 바닥은 음식 국물이 흘러 지저분하다. 특히 냉동고 위에는 외부에서 가져온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편의점 벽면에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립니다’ ‘너무 시끄러우면 옆 사람이 피해를 봐요’ 등의 안내 문구..
자백에도 정확한 음주수치 못 밝혀 기소 못해…"모방할라" 비판'의도적 추가음주' 5년 이하 징역·2천만원 이하 벌금형 추진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을 시인했음에도 결국 혐의를 벗은 데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면서 관련 법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이른바 '술 타기'를 시도하는 음주운전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입법이 추진되는 가운데 경찰은 경각심을 높일 만한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찬성 의견을 적극 개진할 방침이다.6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8일 김호중씨를 구속기소하면서..
주최측, 올해 나이 제한 폐지…"꿈 좇기에 늦지 않아"미스 유니버스 USA에 참가한 71세 마리사 테이요 [마리사 테이요 인스타그램 캡처]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USA에 71세 여성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6월 22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71세의 마리사 테이요 씨가 참가했다.테이요 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약 100명의 '젊은' 여성들과 미스 텍사스 자리를 두고 당당하게 경쟁한다. 우승하면 전국 대회인 미스 USA에 출전하게 된다.테이요 씨는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다.지난해까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는 18∼28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대회부터..
가수 홍진영이 2024년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에서 자신의 브랜드 '시크 블랑코'를 홍보하고 있다.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이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6월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엠포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홍진영은 전날 서울 성동구 송정동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상장이 목표다.아이엠포텐은 지난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와 2018년 첫 선을 보인 ‘홍샷’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시크블랑코’는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작년 11월에는 인터파크커머스와 이베이 큐텐 재팬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지난달 열린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