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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비찜, 기름과 당분 많아 고칼로리"서울아산병원이 명절에 비만과 대사 질환 위험을 유발하는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살찌는 음식 '톱 10'을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새마을전통시장에서 상인이 전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가장 조심해야 할 고칼로리 음식 1위는 100g(2~3개) 기준 약 420㎉의 '약과'가 꼽혔다. 이어 떡갈비(100g 기준 약 350㎉), 소갈비찜(100g 기준 약 340㎉)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4위에는 100g 기준 약 320㎉인 꼬치전이 올랐다. 5위는 잡채(100g 기준 약 310㎉)6위는 동그랑땡(100g 기준 약 30..
2018년 일본 요코하마 입단한 아즈마"경솔한 행동…야구로 신뢰 되찾겠다"일본 프로야구 선수 아즈마 가츠키(29)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현지 야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불륜 상대가 성인비디오(AV)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일본 '주간문춘'은 1월 22일 아즈마 가츠키와 AV 배우 스에히로 준(25)의 밀회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일본 프로야구 선수 아즈마 카츠키(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페이스북 캡처앞서 아즈마는 지난달 고향인 일본 나고야에서 머물며 "쉬는 날 없이 오로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족과는 매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
일본 유명 아이돌 ‘스마프’(SMAP) 리더 출신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 AFP=연합뉴스일본 방송사 후지TV 간부가 유명 연예인인 나카이 마사히로를 상대로 한 ‘성상납’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본 대기업들이 잇따라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를 중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이 1월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세븐&아이홀딩스, 기린홀딩스. 카오 등 적어도 기업 50곳이 후지TV에 광고를 중단했거나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기린홀딩스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필요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고 적절한 대응이 나올 때까지 광고 출고를 정지한다”고 밝혔다.기업들의 이러한 반응에 후지TV는 전날 “많은 광고주, 광고회사에 폐를 끼쳤다”며 사과했다.후지TV는 최근 ..
한국 국민의 정부와 기업, 언론,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한국 국민의 정부와 기업, 언론,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PR 컨설팅사 에델만이 1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신뢰도 지표조사에 따르면 정부와 기업, 언론, NGO에 대한 신뢰도 지수를 합친 전체 신뢰도에서 한국은 41%를 기록해 28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에델만은 지표조사에서 60% 이상일 경우 ‘신뢰’한다고 보고 50∼59%는 ‘중립’, 50% 미만은 ‘불신’으로 분류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불신 사회인 셈이다.25위였던 작년보다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한국보다 신뢰도가 낮은 것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