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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수도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오믈렛 레이디'로 불리는 미모의 여성.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음식을 만드는 한 미모의 여성이 각종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AI)보다 예쁘다", "당장 라오스 가야겠다"라는 찬사와 함께 올라오는 영상의 조회수가 폭발적이다.유튜브 '아시안 스트리트 푸드킹'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일주일 사이 이 여성이 오믈렛을 만드는 영상이 별다른 내용 없이 올라오는 데 1000∼2000회 수준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이 여성은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오믈렛을 파는 인물로 SNS에서 '오믈렛 레이디'로 불린다. 큰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 여성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오믈렛을 요리한다. 요리 시간은 3∼4분 정도로..
틱톡 @meganchristiann 영상 캡처자신을 보살펴주는 주인에게 은혜를 갚은 고양이가 화제다. 자신의 사룟값에 보태라는 듯 당첨된 복권을 물어왔기 때문이다.지난 9월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콘월주 펜잔스에 사는 메건 크리스찬(여·33)은 지난 12일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복권을 물고 오는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크리스찬의 고양이 ‘몽키’는 종이 조각을 입에 문 채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왔다. 몽키는 돌아오자마자 주인인 크리스찬 앞에 툭하고 종이를 떨어뜨린다.주인 크리스천은 자신의 고양이에게 “너 어디 갔었어. 뭘 가지고 왔어?”라고 물은 뒤 물고 온 복권을 보고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인가”라고 놀라며 큰 소리로 반려묘를..
경매 앞둔 오타니 50호 홈런볼10대 소년 "내가 잡았었는데…강제로 공 빼앗겨" 민사소송 제기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관중(가운데, 노란색 원)이 9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 7회에 오타니의 50호 홈런볼을 주운 뒤 번쩍 들고 있다. /사진=SNS 'naptimefan' 계정 영상 캡처.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완성한 홈런볼이 경매 시장에 나온 가운데, 10대 청소년이 이 공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9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야후스포츠는 플로리다주에 사는 18세 맥스 마투스가 자신이 홈..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아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지난 추석 연휴에 숙소를 나간 뒤 연락이 끊긴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2명이 복귀 최종시한까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9월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미복귀 가사관리사들을 고용한 사설업체는 전날까지 이들이 복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고용부에 ‘무단이탈’ 관련 외국인 고용변동신고를 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5영업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관할 고용노동청에 고용변동신고를 해야 한다.법무부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출..
치료비 청구하자 점주 연락 안 돼식약처·언론 제보에 빽다방 측 "다시 한 번 죄송…위생교육 재시행"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인 빽다방에서 음료를 사 먹었다가 안에서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고객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빽다방은 치료비 보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고객의 반발을 샀습니다. 빽다방 음료 속 비닐 조각들. / 사진=연합뉴스9월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사는 A씨는 지난 7일 낮 주말을 맞아 16살 딸, 12살 아들을 데리고 군산 쪽으로 놀러 가면서 빽다방에서 쿠키크런치빽스치노 등 3잔의 음료를 주문해 마셨습니다.그런데 아이들이 초콜릿 쿠키를 갈아 넣어 만든 쿠기크런치빽스치노를 80%가량 먹었을 때 음료에서 까칠하고 잘..
(보배드림)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 목격담에 누리꾼들이 "배달 주문했다가 봉변당할까 봐 무섭다"며 걱정하고 있다.지난 9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우연히 내 앞에 정차한 배달 라이더가 다리를 내리는 순간 전자발찌가 딱 보였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배달 라이더의 전자발찌였다"고 적었다.이어 "검색해 보니 법으로 정해 2025년 1월 17일부터 배달 라이더를 못 한다고는 하나, 제대로 관리될지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했다.그러면서 "아이들끼리 배달시킬 땐 특히 조심하게 해야겠다"고 강조했다.A 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흰색 오토바이를 탄 배달 라이더는 아스팔트 위에 다리를 내리고 정차 중이다. 긴바지를 입었지..
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는 34세 청년 김수현씨.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 갈무리울릉도에서 ‘쿠팡맨’으로 일하는 30대 남성이 월 순수익이 700만 원에 가깝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갈간남)는 울릉도에서 쿠팡맨을 하는 김모 씨(34)의 일상을 공개했다.갈간남은 오후 12시 20분경 김 씨를 만나 함께 선착장으로 향했다. 울릉도에는 물류센터가 없기 때문에 배를 통해 물건들이 들어온다고 한다.김 씨는 “육지에서 분류해서 보내주면 큰 차에 실어서 들어온다. 그걸 배에서 내리면 물류장으로 가서 분류하기 위해 차로 가지러 간다”면서 “울릉도로 들어오는 크루즈가 있어서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경사가 많고 꼬불꼬불한 울릉도 길을 운전한 ..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진(眞)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68회째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덕체를 고루 갖춘 24명 후보자가 본인의 재능과 아름다움을 맘껏 뽐낸 기회의 장이었다.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본선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 현장을 찾은 참가자 가족과 친구 등 관객은 수백 개 객석을 빼곡하게 채웠다.올해 미..
멸종위기 피그미하마… 일부 관객, 물뿌리기 등 괴롭히기도태국 아기하마 '무뎅' 인기몰이 [카오 케오우 개방 동물원 페이스북 캡처]태국 동물원의 한 귀여운 새끼 하마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영국 BBC 방송·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 인근의 '카오 케오우 개방 동물원'에서 지난 6월 태어난 암컷 피그미하마는 '통통 튀는 돼지'라는 뜻의 '무뎅'이라는 이름을 얻었다.이 새끼 하마의 작고 포동포동한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틱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무뎅을 보려는 관객이 몰려들면서 무뎅 출생 이후 이 동물원의 방문자는 이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