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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삼겹살’ 출시에 MZ세대 ‘들썩’ 누리꾼들 “편리하다”…‘인증샷’ 성행 중캠핑, 여행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삼겹살’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도드람’에서 출시된 ‘캔돈’. 사진=도드람 제공.6월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지난 6월 3일 출시한 캔 삼겹살 ‘캔돈’이 10일만에 완판됐다.지난 3일 도드람은 맥주캔처럼 생긴 캔 안에 삼겹살 300g을 담은 ‘캔1돈(CANDON)’을 출시했다.일반 500ml 맥주캔 1개 사이즈에 삼겹살 무늬가 늘어간 ‘CANDON’의 알파벳이 새겨진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기 하단 투명 창을 통해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재는 플라스틱이다. 공기 접촉을 차단한 밀봉..
출입금지 안내문. 6월 14일 오전까지도 해당 헬스장 외부와 내부에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외신도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에 부착돼 논란이 된 '아줌마 출입금지' 공지문을 주목했다.6월 14일 영국 BBC는 "인천시의 한 체육관이 '아줌마 출입금지, 교양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이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아줌마는 30대 후반 이상의 나이 든 여성을 지칭하는 용어지만, 무례하거나 불쾌한 행동을 경멸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고 보도했다.BBC는 "'아줌마 출입금지' 조치는 헬스장 한 곳에서 시행됐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일부 가게들은 어린이나 노인들의 특정 장소 출입을 금지했다"며"한국 사회 일부 구성원들이 특정 연령층에 대한 편협함을 보이고 ..
물가·숙소 대란, 테러 공포 등 언급하는 '경고 동영상' 확산적신호가 켜진 프랑스 개선문 앞 도로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2024년 하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틱톡 등에서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방문객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영상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고 6월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예컨대 파리에 사는 프랑스계 미국인 미란다 스타르체비츠(31)는 작년 11월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오지 마라. 몽땅 취소하라"고 권고하면서 "누구도 올림픽을 원치 않는다. 이건 엉망진창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레오 노라'란 닉네임으로 틱톡에 동영상..
(사진=다우인 캡처)최근 중국이 이상 고온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에어컨으로 개조한 선풍기가 화제다.6월 17일 중국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에어컨으로 개조한 선풍기인 이른바 '선풍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선풍컨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도 올라왔다.다우인(중국 틱톡)에서 따르면"이걸 만들 줄 알면, 집 선풍기에서 부는 바람이 에어컨보다 시원하다"고 설명했다.영상에서는 "만드는 방법은 쉽다. 일단 페트병 여러 개가 필요하다"며 "입구 쪽을 잘라 모아 선풍기 바람이 나오는 쪽에 고정하면 된다"고 했다.'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중국의 쉬취엔이 이 선풍컨의 과학적인 근거를 설명하자 반신반의했던 사람들까지 관심이 폭발했다. 이 학생은 아시아 물리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해 베이징..
현대자동차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현대자 노조 회사가 제시한 올해 임금협상안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파업 준비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입구 모습 / 연합뉴스 현대차 노조는 13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8차 교섭에서 올해 임협 결렬을 선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회사 측은 노조에 기본급 10만 1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350%+1450만 원, 글로벌 누적 판매 1억 대 달성 기념 품질 향상 격려금 100%와 주식 20주 지급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사회공헌기금 연 60억 원과 별도로 올해 제시된 성과금 중 직원 1인당 1만 원을 출연하고 회사는 출연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노사 공동 기금' 조성도 제안했다. 회사 측은 매월 급여에서 1000원 ..